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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혀색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혀 색깔이 다르다면 건강상 문제일 수 있으니 혀색깔별 유의하여야 하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핑크색 혀 (정상)
2. 보라 / 파란색 혀
3. 검붉은 혀
4. 창백하고 하얀 혀
5. 노란색 혀
1. 핑크색 혀 (정상)
강아지의 혀는 몸의 열을 배출하는 역할도 하고 음식을 씹고 맛을 느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건강상 문제가 없는 경우는 보통 핑크색을 띠고 있습니다.
2. 보라 / 파란색 혀
호흡기, 혈관, 심장질환, 산소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산소 부족으로 인한 청색증이 발생하여 혀의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했다면 즉각 동물병원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차우차우나 샤페이 같은 견종은 원래 혀가 파란색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해당 견종은 혀가 파랗다는 이유로 건강 문제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3. 검붉은 혀
○ 바이러스 감염
○ 쓸개 / 신장 기능 저하
○ 당뇨
○ 갑상선기능항진증
○ 암
4. 창백하고 하얀 혀
○ 빈혈
○ 내부 출혈
○ 면역력 저하
○ 무기력증
5. 노란색 혀
○ 담낭, 간 기능 저하, 위염 기능 부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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