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가 자꾸 손, 가구, 물건들을 물어뜯으려고 한다면 이갈이를 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이갈이 시기, 증상, 대처법, 이갈이 장난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강아지 이갈이 시기
2. 강아지 이갈이 증상
3. 강아지 이갈이 대처법
4. 강아지 이갈이 장난감 추천
1. 강아지 이갈이 시기
유치는 생후 4 ~ 8개월 사이에 빠지게 되며 앞니, 송곳니, 어금니 순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갈이 시기가 지나고 나서도 유치가 빠지지 않으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유치는 그대로 있는데 영구치는 나오려고 하는 상황이 간혹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강아지 이갈이 증상
- 출혈
이 부분은 이갈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빨이 빠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물어뜯는 행동
이갈이 하는 과정에서는 이가 간지럽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꾸 물어뜯고 씹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3. 강아지 이갈이 대처법
- 단단한 간식 급여하기
간지러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개껌이나 단단한 간식을 급여하시면 깨물어 먹으면서 간지러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손, 발 물지 않게 하기
이갈이 시기에 손이랑 발을 무는 습관을 방치하였다가는 성견이 되서도 물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손, 발을 물지 않게 훈련을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4. 강아지 이갈이 장난감 추천
- 우드스틱
이갈이 시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난감 중 하나로 딱딱해서 금방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는 이갈이 장난감입니다.
- 애견치발기
우드스틱이랑 비슷하지만 우드스틱은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불안하신 보호자님은 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치발기도 괜찮습니다. 말랑하면서 돌기가 있어 이갈이의 간지러움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