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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아지는 예방접종을 통해서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며,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필수요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필수 접종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강아지 예방접종의 중요성
2. 필수 접종 종류
3. 예방접종 시기와 주기
4.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1. 강아지 예방접종의 중요성
강아지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강아지의
면역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장을 하려면 필수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2. 필수 접종 종류
가. 광견병
- 광견병은 중추신경계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고 사람에게도 치명적이기도 하다 예방접종을 통해서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광견병백신으로 별도로 접종이 필요하며, 12주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 정부에서도 지원하는 질병이라 동물등록을 한 강아지의 경우 국가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나. 종합백신
- DHPPI라고 불리는 4종 백신을 통해 홍역, 파보 장염, 전염성 간염, 파라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6주 이후로 1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 코로나장염
- 다른 동물의 분비물 및 배설물을 통해서 전염되는 질병으로, 구토, 혈변,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특히, 어린강아지일수록 증상이 심하고 잘 걸리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6주 이후부터 1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라. 켄넬코프
- 강아지가 켄넬코프에 걸리게 되면 마른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 심하면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꼭 예방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 6주 이후부터 1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마. 인플루엔자
-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강아지의 분비물로부터 감염됩니다.
- 10주 이후부터 1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바. 심장사상충 & 내·외부 기생충
- 실내견, 실외견 상관없이 필수로 권장된다.
- 감염된 모기가 강아지를 물면 유충들이 피부를 뚫고 들어와 폐동맥에 기생하며 심장에서 기생한다.
- 갑자기 심장이 멎거나, 단순한 기침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심한 호흡곤란으로 발전된다.
- 30~45일 간격으로 먹이는 약 또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약, 1년간 유지되는 주사제가 있습니다.
-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5-11월에 접종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3. 예방접종 시기와 주기
예방접종은 강아지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주 이후부터 시작하여 3~4주마다
접종을 반복하고 1년에 한번씩 접종하시면 됩니다.
4.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예방접종 후에는 강아지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많이 저조해지거나 발열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자연적으로 며칠이내에 사라집니다. 만약 예방접종 후에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거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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