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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흔히 발병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배탈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는 장이 예민한 동물인 만큼 배탈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배탈이 났을 때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강아지 배탈 증상
2. 강아지 배탈 대처법
1. 강아지 배탈 증상
- 배에서 꾸륵꾸를 소리가 난다
- 엎드릴 때 엉덩이를 들어올려 배가 바닥에 붙지 않게 한다.
- 배를 만지지 못하게 한다.
- 입술을 낼름거리거나 바닥을 핥으며 구토를 유발한다.
2. 강아지 배탈 났을 때 대처법
- 12 ~ 24시간 동안 금식
설사나 구토 증상을 보일 때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음식을 급여하게 되면 소화시키는데 무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 수분보충
속이 좋지 않아서 구토와 설사를 자주 한다면 수분보충이 잘 되어야 합니다.
- 동물병원 방문
구토나 설사 이외에도 강아지가 기력이 없다면 단순 배탈이 아닐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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